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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8가지 / 건망증과 차이는?

by 마음둥이 2022. 6. 3.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건망증과 차이는?

치매는 오래도록 연구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를 다루기 전 치매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치매의 경우 대뇌에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인해 정상적이던 지능이 저하된 것을 말하는데요. 뇌의 기능이 손상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는 상태를 뜻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인지 기능이란 기억력이나 언어 능력 또는 시공간 파악 능력이라던지 판단력과 사고력 등을 말합니다.

치매 환자가 겪게 되는 증상의 경우 치매로 인해 뇌의 어느 부분이 손상되었는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치매 유형을 보면 뇌의 일부 신경 세포의 기능이 멈추고 다른 세포들과의 연결이 사라지며 이로 인해 죽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치매를 주의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점차적으로 뇌로 퍼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종류에 따라 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파킨슨 병 등이 있습니다. 그럼 치매 초기증상 8가지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신체능력의 저하
치매 초기증상 8가지 중 하나는 신체의 능력이 저하된다는 것인데요. 여기에는 행동이 굼떠지거나 걸음이 뒤뚱거리게 되는 것도 있으며 치매의 전 단계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행동이 이전과 다르게 변했거나 기능이 잘되지 못한다고 느껴지면 의심해볼 수 있으며 병원에 방문 시 치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경도인지장애 혹은 주관적 인지장애 같은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상황에 따라서는 뇌세포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추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기분 변화
치매의 증상으로 기분이나 성격에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분이 좋았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우울해진다거나 시무룩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예로는 수줍음이 평소 많았는데 갑자기 반대의 성격처럼 거리낌 없이 말을 하고 행동하는 식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뇌의 특정 부위에 신경세포의 손실이 발생하게 되어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업무 수행이 어려워짐
치매는 인지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인지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일상적인 일이라고 하는 간단한 일도 처리하는 것이 어렵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일로 보여도 실수가 잦아진다고 하는데요. 심하다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왜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러한 인지하는 부분에서 흐려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일로 넘어갈 때도 어떠한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경우도 많아진다고 하네요.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거식증 및 폭식증
먹는 습관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는데요.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안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입맛이 달라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단순히 안 먹는 것이 아니라 음식 자체를 멀리하게 되는 것은 거식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갑자기 평소와 다르게 식욕이 생겨 많은 양을 심하게 먹게 된다면 폭식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조절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기억력 감퇴
기역력 감퇴는 치매 초기증상 8가지 중 하나이면서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기억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특이점이라고 하면 오래된 일은 저장이 되어 있는 듯 잘 기억해내기도 하는데요. 새로운 기억은 쉽게 저장이 안 되어 방금 했던 일이 중요한 일이었더라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이런 기억력의 장애는 자주 깜빡거린다고 또다시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했던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물건을 자주 잊어버리거나 약속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잦아질 수 있으며 기억이 나지 않는 때에 오리발을 내밀듯 강하게 부정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른 예로는 전화를 받았음에도 전화하지 않는다면서 화를 내게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또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생활패턴 변화
생활패턴이 평소와 달라질 수도 있는데요. 평소 자지 않던 낮잠의 양이 늘거나 자면서 잠꼬대가 늘거나 몸부림을 치는 양이 늘거나 헛것을 많이 보게 된다면 치매 중 루이바디 치매라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루이바디 치매는 발생 전 낮잠이 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헛것이 자주 보이게 되면 루이바디 치매가 시작되었을 수 있다고도 하네요.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수면 장애
수면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만성 피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때 잠꼬대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러한 잠버릇은 점차 폭력성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악영향은 계속되어 점점 수면시간이 짧아지게 되고 결국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것이 심해진다면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무관심
치매 초기증상 8가지 중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것은 무관심 증상인데요. 이는 언어 능력 그리고 기억력과 같은 것들이 저하되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행동에도 변화가 생기고 성격까지고 변하게 되는 현상으로 인해 점차 주변 환경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관심을 잘 갖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무반응인 경우도 있는 말을 걸어도 별다른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표현도 잘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건망증의 경우 본인이 기억을 잘 못한다고 주관적으로 느끼는 경우입니다. 반면에 치매는 기억 장애가 객관적으로 검사상에서 나타나게 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정도의 증세를 말하는데요. 평소 무언가 잊었는데 누군가 힌트를 주는 것을 통해 또는 스스로 되짚어서 생각해보다가 기억을 하게 되면 건망증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치매의 특징으로는 최근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누군가 힌트를 주었을 때에도 명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치매 진단을 받고 나서 많은 환자와 보호자는 병원에서 치매를 치료한다고 이해하는 경우도 있고 약에 의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예방이 가능하기도 하기에 개선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예로는 독서를 한다거나 퍼즐 맞추기를 한다거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있는데요. 음주와 흡연은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금주 및 금연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식단에서 염분을 줄이는 것이 좋고 균형 있는 식단이 좋으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럼 치매 초기증상 8가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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