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음식 8가지 추천

6월 제철음식 추천

 

6월 제철음식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철은 몸에 영양분이 가장 많은 때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그때그때의 제철음식을 찾아본다면 종류도 다양한데요. 보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월 제철음식 - 참외
여름 하면 수박이 먼저 떠오르지만 참외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참외는 비타민이 풍부할 뿐 아니라 칼륨 및 칼슘도 들어 있으며 철과 마그네슘 등도 함유되었다고 하는데요. 샐러드나 깍두기 등으로 해먹기도 하며 참외피클이나 참외생채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냥 먹어도 맛이 있는 참외인데요. 효과로는 피부미용과 빈혈에 좋다고 알려져 있고 이외에도 변비나 다이어트,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월 제철음식 중 하나인 참외는 제주도나 경기 여주 등에서 재배되고 노지참외의 경우 6월 하순 즈음부터 수확을 한다고 하는데요. 하우스 참외의 경우 경북 일대에서 상시적으로 수확한다고 합니다. 충남 천안 성환에 개구리참외라는 것이 있는데 현재는 이 정도가 우리나라의 참외 재래종의 명맥을 잇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6월 제철음식 - 복숭아
제철의 복숭아는 맛이 아주 달콤하고 좋은데요. 쥬스로 먹었을 때도 정말 맛있는 맛을 냅니다. 여름과일의 최고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요. 질감이 부드럽고 6월부터 8월까지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복숭아가 가진 효능으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활동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장의 환경을 좋게 하여 장 건강 및 면역력에 좋다고 하네요. 또한 위에서 설명한 참외처럼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풍부한 양의 비타민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6월 제철음식 - 곤드레
밥에 넣어 함께 먹으면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곤드레도 6월 제철음식인데요. 곤드레의 특징 중 하나는 다른 나물에 비해서 식감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5월에 채취하며 제철 식품으로 자주 먹는다고 하는데요. 강원도 정선 그리고 평창의 특산물이라고 합니다. 곤드레는 곤드레밥으로도 유명한데 밥을 지을 때에 곤드레를 함께 넣으면 향긋한 향도 함께 즐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6월 제철음식 중 하나인 곤드레는 잎 부분에 리놀레산과 같은 필수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고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게 된다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디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곤드레는 산모가 먹기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며 이는 산모의 양수의 막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곤드레의 경우 보관 시에 씻을 후 물기를 잘 제거하여 비닐 팩에 밀봉한 다음 냉장고에 두면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2일 정도 보관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보관이 필요한 경우엔 끓는 물에 데쳐야 하며 물기를 짠 뒤 밀폐용기에 담아서 얼리면 된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으로는 묵나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6월 제철음식 - 매실
매실은 6월 제철음식 중 하나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과 일본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는 매실은 예로부터 설사나 기침 등에 치료 목적의 약재로 쓰였다고 하는데요. 매실 안에는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 풍부하며 칼슘도 있다고 합니다. 식재료로도 많이 쓰이며 대표적으로는 매실 장아찌와 매실청이 있습니다. 매실은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매실이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황매나 오매나 백매 등으로 불리는데 이는 매실을 처리하는 방법에 따라서 부르는 명칭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황매의 경우 성숙하고 난 후의 매실을 말하며 백매는 청매를 10일 동안 소금물에 절인 뒤 햇볕에 말린 것이라고 하네요.

6월 제철음식 중 하나인 매실은 노폐물 제거를 돕고 구연산과 무기질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매실액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은 소화를 돕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5월 제철음식으로도 매실이 있는데 매실은 순천이나 하동, 임실, 순창 등에서 5월과 7월 사이에 수확이 된다고 합니다.

 

6월 제철음식 - 감자
감자는 평소에 쉽게 접하고 요리에도 다양한 재료로 쓰이는데 6월 제철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쌀과 밀 그리고 옥수수와 함께 4대 식량작물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옛날 청나라 사람들이 조선에서 산삼을 찾으러 들어왔는데 이 사람들이 식량을 위해 몰래 감자를 들여왔고 경작을 시작하며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감자에는 무기질뿐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하며 영양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감자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감자조림과 감자볶음 등이 있으며 많이 알고 있듯 카레, 튀김, 전, 샐러드 등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6월 제철음식 - 오크라
6월 제철음식으로 오크라라는 식재료를 들어보셨나요. 오크라라는 이름은 낯설기만 한데요. 원산지가 아프리카 북동북라고 합니다. 이집트에서는 오래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이 오크라는 미용에 좋은지 클레오파트라가 미용을 위해 먹었다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이 오크라는 썰면 별 모양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모양이 독특해서 요리를 꾸며주는 용도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녹색을 띠나 붉은색을 띠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6월 제철음식이라고 하는 오크라는 오크라보다는 유명한 아스파라거스 같은 맛이 있다고 하는데 이보다 달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끈적한 느낌이 있다고도 합니다.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전국에서 소량 생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안에는 칼슘 및 비타민이 들어 있으며 피로 회복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쓰이기로는 스튜에 쓰이기도 하고 차에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6월 제철음식 - 보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리도 6월 제철음식이라고 하는데요. 보리는 오래 전부터 인류와 함께해온 작물입니다. 보리의 특징이라고 하면 겨울에 자란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늦봄에 수확하며 이로 인해 병충해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농약으로부터도 안전한 편이라고 합니다. 보리밥과 보리차로 유명하며 건강식품으로도 꼽힌다고 하는데요. 탄수화물 및 단백질의 소화를 도와주고 당뇨환자들도 찾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밥을 지을 때 쌀과 섞어서 쓰는 보리는 쌀보리라고 하는데요. 겉보리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이는 주로 동물의 사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보리 하면 찰보리라던가 메보리라는 명칭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찰기가 많은 보리를 찰보리라고 하며 찰기가 적은 것은 메보리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효능으로 아토피를 완화해준다고 하며 새싹보리는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미네랄과 엽산 그리고 철분,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6월 제철음식 - 완두콩
완두콩은 어릴 적 자장면에서 많이 본 식재료인데요. 6월 제철음식 중 하나로 밥에 넣어 먹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영양이 풍부하고 초록빛을 띠며 요리에 많이 쓰이기도 하는데요. 콩류 중 식이섬유가 가장 풍부하다고 하며 그래서 변비가 있을 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고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위 기능도 좋게 한다고 하지만 완두콩에는 청산이라는 것이 들어 있어서 40g 이상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완두콩은 예로부터 쉽게 볼 수 있었고 다양하게 쓰이는데요. 요리 중에는 죽도 있으며 두부랑 함께 쓰이기도 하고 파스타 등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6월 제철음식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제철음식은 찾는다면 다양한 음식을 찾아볼 수 있으니 본인에게 더욱 맞는 음식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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