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철음식 10가지

5월 제철음식 10가지

이번 달도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특정 시기 또는 계절에 얻을 수 있는 제철음식은 더욱 귀하게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럼 5월 제철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참다랑어
참다랑어는 5월 제철음식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참다랑어는 낯설게 들려도 참치라고 하면 익숙합니다. 참치의 제철을 보면 4월에서 6월이라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참치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급속 냉동으로 돼서 유통이 되기 때문인데요. 참치에는 DHA가 풍부하며 이러한 이유로 뼈에도 좋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칼로리 그리고 지방이 모두 낮아서 단백질 섭취를 할 때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양파
양파도 5월 제철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양파는 우리 식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양념에도 아주 많이 쓰이는데요. 양파는 수분이 9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영양소가 많은 양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인데요.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나는 음식으로 알고 있지만 열을 가하게 되면 설탕의 50배나 되는 단맛을 가진 성분이 형성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양파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위장의 기능을 강화시키기도 하는데요. 체력을 보강해주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최근엔 양파가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저하시켜주고 심장 혈관의 혈류량은 증가시켜준다는 내용으로 성인병 예방을 도와주는 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릅
5월 제철음식 중 하나인 두릅은 채취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데요. 4월부터 5월 중이라고 하여 이때 먹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 채취하는 시기가 짧은 나물이라 제철에만 먹을 수 있다고 하는 귀한 봄나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두릅은 물에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는 방법이 많이 알려진 일반적인 먹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른 맛있는 레시피들도 많아서 두릅을 활용한 전이나 무침 등 다양한 음식으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취나물
취나물은 봄철에 먹어야 취나물만의 독특한 향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취나물도 5월 제철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취나물은 곰취라고도 한다고 하는데요. 특유의 향이 있고 맛은 쌉싸름한 맛입니다. 봄철에 나온 취나물은 가장 연하면서 부드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취나물의 경우 산나물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취나물 속에는 피로 해소를 도와준다고 하는 비타민 등이 많은 양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멍게
멍게는 바다의 파인애플이나 바다의 꽃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또한 5월 제철음식으로 지방질이 거의 없고 해삼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힌다고 합니다. 5월 동안에 멍게의 맛이 상큼하면서 시원하기까지 하다고 한느데요. 이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단백질도 풍부하고 나트륨과 칼슘 그리고 철 같은 무기질이 많기도 하고 고농도의 천연 식이섬유소가 들어있다고 하며 이로 인해 다이어트나 변비를 예방하거나 노화 방지 등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매실
매실도 5월 제철음식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요. 5월에 매실을 구매하여 청을 담가서 음식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매실차는 달콤하면서 맛이 좋다고 하는데요. 또 매실장아찌도 매실을 활용한 음식 중 하나로 입맛을 돋구는 데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매실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많이 알려졌듯 매실은 소화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미용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로를 해소할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키조개
키조개는 파스타 부재료로 많이 활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5월 제철음식 중 하나인 이 키조개는 오일 파스타나 토마토 파스타 등 여러 파스타에 어울리며 그냥 구워서 먹거나 쪄서 먹는 것도 맛이 아주 훌륭한데요. 다른 조개들하고 다르게 살보다 관자를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5월이 제철로 키조개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춰주고 피부 미용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손질을 할 때 관자는 양쪽으로 가른 다음 2개의 관자가 만들어지면 숟가락 또는 칼 같은 걸로 관자를 떼어 내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껍데기는 장식품으로 활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버릴 게 없다고도 하네요.

갑오징어
살오징어와 다르게 갑오징어의 경우 등에 갑옷과도 같은 뼈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이 5월 제철음식은 단백질이 풍부한데 지방은 적은 이유로 다이어트에 활용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 들어 있는 타우린이라는 것은 숙취 해소를 도와준다고도 하는데요. DHA와 EPA도 있어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며 어린이의 두뇌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장어
장어는 5월 제철음식 뿐 아니라 6월에도 제철음식인데요. 장어는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많이 꼽혔습니다. 영양이 그만큼 풍부하다는 소리인데요. 우리가 평소에 먹게 되는 장어의 경우 보통은 뱀장어라고 합니다. 장어는 철분이나 칼슘 그리고 비타민과 오메가-3을 포함한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다고 하며 단백질 그리고 지방과 같은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기력 회복에도 좋다고 하며 동맥경화 그리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는 이 장어는 시력 회복의 효과도 있고 콜라겐이 많은 이유로 피부 미용이나 빈혈,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또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지방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 때는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슬기
5월 제철음식이라고 불리는 다슬기는 1급수에서 자란다고 하는데요. 눈이 피로할 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아미노산이 많아서 간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슬기는 잘못 섭취하게 된다면 폐흡충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물에서 3시간 이상을 해감한 뒤 완전하게 익혀서 먹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다슬기의 경우 저지방에 고단백질이며 타우린과 철분 그리고 마그네슘과 칼슘 등의 여러 미네랄 및 엽록소가 풍부하다고 하며 이로 인해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와주고 자궁암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도 맑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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