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백신접종 [맞아야 할까?]

4차 백신접종 [맞아야 할까?]

추가 접종이 이제는 4차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로는 3차까지 맞으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백신의 경우 추가 접종을 하면 예방에 더욱 좋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지속되고 오미크론으로 인해 확진자가 늘고 또 언제 어떤 변이가 나올지 혹은 이대로 끝날지 알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위험성이 보다 높기 때문에 4차 접종이 권장되고 있는데요. 이 4차접종은 효과가 있는지, 언제부터 또 누구부터 맞을 수 있는지 4차 백신접종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 백신접종 - 해외의 경우
현재 다른 나라에서는 4차 백신접종 진행하고 있을까요. 이미 4차 백신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는데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이 있습니다. 많이 알고 있는 나라이죠. 연령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50세 이상이고 독일은 70세 이상 그리고 영국은 75세 이상이 접종하는 등 차이가 있죠.

4차 백신접종 - 효과
그렇다면 4차 백신접종 이는 효과가 입증되었을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맞아도 효과가 없다면 맞을 이유가 없어지게 됩니다. 효과가 있더라도 어느 정도인지 알고 맞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요. 국내 그리고 해외의 연구에 따르면 효과가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4차 백신접종을 먼저 시행한 요양병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의 환자 분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한 결과가 있으며 4차 백신접종 이후 4주가 지나고 항체 양이 3차 접종과 비교했을 때 18배 정도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사망율이나 중증화 될 정도가 3차 접종과 비교하여 더 감소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4차 접종을 하게 되면 감염 예방 효과가 8주 그리고 중증을 예방하는 효과는 6주로 확인되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4차 백신접종 - 가능 연령
우리나라에서의 4차 백신접종 가능 연령은 60세 이상인데요. 일반적인 60세 미만이라면 불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고 하는데요. 면역저하자 또는 요양병원이나 정신건강시설에 종사하는 사람인 경우 가능하다고 하니 알아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반 80세 이상의 분들께는 적극 권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의 퍼센트가 95퍼센트가 60세 이상인 점도 있고 80세 이상은 64퍼센트라고 하네요. 80대는 60대 70대보다 사망률이 매우 높아서 4차 백신접종 맞기가 적극 권고되고 있습니다.

4차 백신접종 - 시기
4차 백신접종은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4월 14일부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당일에 접종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잔여백신을 통해 접종되는 것이므로 잔여백신이 없는 곳이라면 가도 받지를 못할 수 있는데요. 이런 이유로 방문하기 전 전화해서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고 가야겠습니다. 예약을 할 수도 있는데요. 이는 4월 18일부터 시행되었으며 대신 접종이 경우 4월 25일부터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접종 대상자에 해당한다면 4월 18일 예약이 개시되기 전에 문자를 받아보셨을 것 같습니다.

사전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4차 백신접종 - 예약방법
사전 예약 누리집에서 예약하는 방법도 있고 이 방법이 어렵다면 의료기관에 전화해서 예비 명단에 올리는 법도 있는데요. 당일 접종은 위에서 말씀드렸듯 14일부터 가능합니다. 백신의 종류로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있다고 합니다. 노바백신을 원한다고 하면 경우에 따라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경우 4월 13일부터 실시기준이 변경되어 가능한 것이라고 하네요.

4차 백신접종 - 이미 확진이 되었다면
접종자가 희망한다면 4차 백신접종을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을 예로 들면 한 번 감염되어 생긴 자연면역의 경우에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다르게 백신접종으로 인해 얻게 되는 면역의 경우 균일하게 일정 항체를 받는 거다 보니 권고되는 거라 하네요. 하지만 유럽을 예로 들면 적극으로 권고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3차 접종을 맞은 경우 4개월이 지나면 그 효과가 감소된다고 하네요.
이제는 방역지침의 정도가 풀리면서 마스크를 쓰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리두기 등의 지침이 해제가 되었는데요. 증상의 정도가 많이 약해지고 확진자 수가 감소세에 있어서 그럴 수 있으나 다시 확진의 수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잘 쓰며 개인 방역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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