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 백신 맞아야 하나?
요즘 원숭이 두창이라는 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이러스라고도 하는데 이는 어디서 시작했으며 이와 관련된 국내 상황은 어떨까요.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숭이 두창이란 중앙아프리카 그리고 서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풍토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유럽, 북미를 비롯하여 세계 각지에서 감염되었다는 보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 따르면 237건의 원숭이 두창 확진과 의심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하는데요. 19개국에서 보고된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바이러스 하면 이전보다 더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요. 바이러스가 퍼졌을 때 치명률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은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3%에서 6%라고 하는데요. 코로나의 국내 치명률을 알고 계셨나요. 코로나의 치명률은 0.13%로 원숭이 두창과 비교한다면 원숭이 두창이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다르게 긴급한 상황으로는 아직 보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팬데믹으로 번질 가능성이 낮다고 하였는데요. 당장에 코로나처럼 퍼질 위험은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들이 있기에 이에 대해서는 과민 반응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세계보건기구의 글로벌 감염 대응 국장의 말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의 경우 예방백신뿐 아니라 치료제가 이미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나타났을 때 백신의 여부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유럽에서는 원숭이 두창이 확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독일 보건당국은 5건 정도의 감염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감염자 및 밀접접촉자는 최소 21일간의 격리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21일이면 3주의 기간으로 짧은 기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추가로 확산이 일어날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이에 대한 백신도 주문하였다고 합니다. 백신이 있는 부분은 정말 다행인 것 같은데요.
영국 및 프랑스 그리고 체코와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 등의 나라에서도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궁금한 부분은 국내 상황일 텐데요. 아직 국내에서는 발견이 안 됐지만 원숭이 두창도 잠복기가 있어서 유입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잠복기는 최대 3주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방역당국에서는 해외 입국자 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는 원숭이 두창이 발생한 국가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객의 경우 발열 체크 및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하여 내야 하는데요. 귀국 이후 3주 이내에 발열이나 수포성 발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볼 수 있으며 이 경우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예방 백신의 경우 85% 예방의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심한 단계의 상황으로 보고 있지는 않아 백신 접종 관련하여 시행 계확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원숭이 두창의 전파력 및 변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렇기에 억제가 가능한다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감염되었을 경우 코로나와 다른 증상으로는 눈에 띄는 물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걸렸을 경우 발견도 수월하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의 경우 확산이 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누구나 밀접 접촉을 통해서도 원숭이 두창에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까지는 계속해서 원숭이 두창과 관련하여 백신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전염성이 우선 높지 않고 전 세계의 19개국에서 200여 명의 의심 또는 확진된 환자가 확인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원숭이 두창과 관련하여 진단검사법 그리고 시약 관련 개발 및 평가가 2016년에 완료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원숭이 두창이 국내로 유입되었을 시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국내 유입이 발견되었을 시 확진자에 한해 격리를 시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해외를 보더라도 아직 원숭이 두창의 백신 접종하는 것은 시급하지 않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이자의 CEO도 원숭이 두창이 유럽과 북미에서 확산하고 있으나 많은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거라는 얘기를 남겼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데이터를 확인해봤는데 원숭이 두창은 코로나처럼 쉽게 전파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인 대유행이라고 하는 팬데믹의 상황까지 확산될 가능성도 낮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확실히 현재는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원숭이 두창과 백신을 맞는 것이 좋을지 한번 알아봤는데요. 정리하자면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긴급회의를 열었으나 앞으로의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며 원숭이 두창 관련하여 백신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는 내용을 밝혔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도 역학적 관점에서 조사할 부분이 많으나 현재는 대규모로 백신 접종을 할 정도는 아니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 백신과 관련해서는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원숭이 두창의 백신은 바바리안 노르딕이라는 덴마크의 제약사에서 진네오스라는 명칭으로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천연두 백신으로 원숭이 두창을 85% 정도 예방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을 걸렸을 때 나타나게 되는 증상으로는 피부의 표면에 발진이 울퉁불퉁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발열 증상도 있다고 하는데요.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은 높으나 유럽을 중심으로 하여 몇몇 국가에 확산되고 있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의 경우 사망률은 1% 정도인 서아프리카의 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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