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일정 및 사전투표일 여기서 확인

지방선거 일정 및 사전투표일 2022년 여기서 확인

 

올해 대선이 지나고 이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렇게 또다시 투표를 해야 할 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또한 아주 중요한 투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떤 선거이며 일정과 사전투표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행하는 주요 선거로는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서 그리고 전국동시 지방선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6월에 진행될 예정으로 있는 선거가 바로 전국동시 지반선거인데요.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지방선거 일정과 지방선거 사전투표일 관련하여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의 경우 지방자치법에 따라서 주민들이 해당하는 자치단체의 장 그리고 지방의회의 의원을 뽑는 것입니다. 이 지방선거 일정의 경우 현재는 4년마다 한 번씩 진행이 되는데요. 98년 6/4에 있던 2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이후부터라고 합니다. 따라서 올해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제8회 지방선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지방선거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투표일은 6월 1일로 수요일인데요. 더욱 많은 사람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대통령 선거일 때와 마찬가지로 이 날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쉰다고 해도 투표를 한고 쉰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시간을 알아둔다면 일찍 가서 투표를 하고 와도 되고 늦기 전에 투표를 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쉬는 날이라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고 싶은 마음이지만 중간에 가게 된다면 줄을 서게 될 수 있으니 시간 맞춰 일찍 가는 것도 하나의 팁일 것 같습니다.

투표 가능한 장소는 지정된 장소들이 있는데요. 이곳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으며 보통은 우편을 통해 후보자들의 공약 및 정보와 함께 근처 투표소에 대한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만 18세 이상의 국민으로 정해져 있으며 출생년도로 따지면 2004년 6월 2일 전에 태어났다면 선거권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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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간단히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정도가 되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이번 6월 1일은 지방선거 일정에 따라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날은 수요일이며 이렇게 수요일로 지정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보다 높은 투표율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보통 주 5일제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주말이 투표일로 지정된다면 일주일 중 얼마 안 되는 쉬는 날이기 때문에 투표를 하러 가는 것이 힘든 사실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 또한 월요일과 금요일로 지정된다면 일을 쉬는 날인 토요일과 일요일과 붙어서 연달아 쉬게 되기 때문에 어딘가로 놀러 가거나 할 수 있으며 이 또한 투표율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쉬운 선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중간요일인 수요일로 지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방선거 사전투표일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지난 대선 때도 사전투표가 진행됐으며 실제로 투표율이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사전투표일이 있는데요. 알아두어 가능하고 적절한 때에 투표를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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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일정 중 사전투표일 기간은 하루가 아닌 2일로 볼 수 있는데요. 지방선거 일정에 따라 6월 1일 수요일이 투표일이기 때문에 사전투표일은 5월 27일과 5월 28일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로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같습니다. 장소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니 근처 투표소를 알아둔다면 좋고 꼭 거주지의 투표소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전국에 설치되므로 어디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전투표소에 방문하게 된다면 먼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므로 신분증을 필참이며 본인 확인 후에 투표용지를 받게 됩니다. 이후 기표소에 들어가 비치되어 있는 용구로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면 되는데요. 기표를 마쳤다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으면 되고 퇴장을 하면 투표가 끝나게 됩니다. 지방선거 일정으로 인해 6월에는 공휴일이 1개가 더 생긴 것인데요. 6월 6일인 월요일은 현충일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6월 2일과 3일에 연달아 쉬는 것이 가능하다면 오랜 기간 연달아 쉬는 것이 가능하여 이렇게 하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 때는 대선과 다르게 투표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는데요. 이유는 선출되는 대상이 많기 때문입니다. 시도지사, 군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교육감, 교육감의원 등 여러 자리에 대해 투표가 진행되어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올해 2022년 진행되는 지방선거 일정 및 사전투표일 관련하여 정리를 해보면 지방선거는 6월 1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되며, 사전투표일은 5월 27일과 5월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신분증을 가져가야 하며 투표하는 법을 잘 모르더라도 투표소에서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뽑을지는 생각해놓고 간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방선거 거소투표라는 것도 있는데요. 이는 몸이 불편한 이유로 사전투표 및 당일투표가 어려운 경우 머물고 있는 병원이나 요양소나 자택 등에서 우편을 통해 투표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표를 해야 하나 상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가능 대상은 코로나 확진자부터 거동이 불가한 사람, 투표소와 멀리 떨어져 있거나 함정에서 오래 생활해야 하는 군인 또는 경찰공무원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알아두면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대상에 해당이 된다면 거소투표 신고서라는 것이 있는데 이를 작성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센터로 우편발송 또는 직접 제출을 하면 됩니다. 신고서는 주민센터에도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실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올해의 거소투표 신고 기간은 5월 10일부터 14일까지로 끝났기 때문에 다음번에 진행이 가능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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