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백신접종 (최신 바로가기)

 

 

 

청소년 분들도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시기에 있습니다. 확진자 수는 점점 늘고 있고 백신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생기고 있는데요. 청소년 분들은 맞은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더욱 관심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백신패스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이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코로나 백신은 청소년 분들에게 어느 정도 안전하게 해줄까요.
작년 7월부터 9월까지 고등학교의 3학년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관련 데이터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보면 44만 2025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봤을 때 신고율이 접종건수 대비 여자는 0.51퍼센트 정도, 남자는 0.4퍼센트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상 반응 관련하여 신고한 비율의 97퍼센트 정도는 두통이나 발열 등의 경미하다고 할 수 있는 증상이었다고 하는데요.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대상
정확히 대상의 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2세에서 17세 사이를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을 얘기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참고로 5~11세의 아동들도 이제 접종에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은 해외의 사례들을 보며 보다 구체적인 근거들을 수집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출석 관련
청소년들은 대부분은 학교에 출석하니 이에 대한 관심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접종일을 포함, 3일 동안 출석이 인정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냥은 아니고 제출 서류가 필요합니다. 이런 증명 서류는 어떤 경우든 필요가 되죠. 간단히 알아보면 접종한 날과 다음 날에 예방 접종을 하였다는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접종 2일 차에는 건강이 어떤지 보호자의 의견서나 가정 내에서 건강관리 관련 기록지가 있는데 이를 제출해야 인정된다고 하네요. 또 3일 차에는 의사의 진단서를 제출해야 인정이 되는데요. 이는 질병 사유가 된다고 하네요.

청소년 백신접종 예약
예약하여 접종이 가능한데요.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빠르게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합니다.
백신접종 예약 바로가기

 

 

 

 

예약을 못하는 경우가 생겼다면 어떻게 할까요. 당일은 안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가능합니다. 이런 당일 예약은 잔여백신 예약이라고 하는데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잔여백신 예약이라고 검색하여 가능한 곳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이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백신패스
소수의 범위 내에서 중증으로 판단된 사례가 있었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된다고 하는데요. 중증의 경우엔 심근염, 심낭염의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 법원의 백신패스 관련 판결이 있었는데요.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청소년의 백신패스는 학업시설에 있어서는 중단이 되었는데 이외의 시설에는 그대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청소년 방역패스 관련 3월부터 진행이 될 거라 했는데요. 차차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장소라고 하면 PC방이 떠오를 텐데요. 18세 미만의 청소년 분들의 1차 접종률이 79퍼센트 정도라고 합니다. 이 경우 방역패스가 시행되면 100명 중 20명 정도가 출입이 불가해지는데 이는 매출에도 타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2차 접종자 중 2주 즉 14일의 기간이 지나야 유효해지기 때문에 이 점도 고려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확진자 중 25퍼센트 이상 정도가 청소년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청소년 방역패스는 쉽게 전체적으로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관련하여 접종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기에 점차 더 나은 방향으로 백신패스가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것도 있는데 이런 확산 그리고 방역 상황에 따라서 충분히 재조정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지금까지도 많은 유동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또한 청소년 방역패스는 2월부터 예정이었으나 3월로 연기되었으며 이상반응에 따라서는 방역패스 예외 대상자도 있다고 하니 이에 해당하는지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월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지켜보는 과정을 거친 뒤 4월에는 어떻게 될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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