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총정리]
많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계란찜! 오늘은 이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려 하는데요. 계란은 정말 많은 요리에 재료로 들어가기도 하고 메인 요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 쓰임새가 정말이지 다양해서 나열하기가 힘들 정도인데요. 대표적인 요리로는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스크램블 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계란찜이 있습니다.
보통 계란을 활용한 요리를 보면 가장 쉬운 것이 계란후라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계란찜의 경우엔 많이 먹어봤지만 레시피를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법도 다양하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정답은 없는데요. 말 그대로 계란으로 만든 찜요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찜기를 이용하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하는 방법까지 그 방법이 다양한 요리랍니다. 그럼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늘 소개드릴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은 전자렌지를 이용합니다. 대부분 가정에 전자렌지가 있고 특히나 혼자 살고 계시는 분들은 전자렌지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사용한다고 좋을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계란찜이 먹고 싶은 날 한번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달걀 3개, 멸치육수, 파, 당근, 양파, 새우젓, 소금,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재료는 이렇게 되는데요. 레시피를 따라하기 전 꼭 모든 재료가 있어야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따라가면 없는 재료가 나왔을 때 굳이 없어도 만들 수는 있겠다 싶으면 생각대로 안 넣어보거나 다른 재료를 넣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꼭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상황에 맞게 그리고 힘들지 않게 만들어야 먹을 때도 즐겁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 계란풀기, 채소다지기
가장 기본이 되는 단계이자 첫 단계입니다. 준비된 달걀 3개를 깨서 한 곳에 모두 담은 뒤 열심히 저어서 섞어줍니다. 그리고 준비된 채소인 파, 양파, 당근을 잘게 썰어줍니다. 여기서 채소가 싫다 하시면 꼭 넣지는 않아도 되는데 파와 당근은 요리의 색감과 식감을 살려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채소를 모두 넣지는 않아도 되고 파와 당근 정도만 넣거나 아니면 취향에 따라 한 가지만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채소를 넣어주면 맛이 더 풍부해진다고 하죠.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 숟가락으로 육수넣기
맛을 더해주는 단계인데요. 보통 물을 넣기도 하지만 물 대신 멸치육수를 활용하는 것이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보다는 귀찮지만 더 맛있는 계란찜을 위해 준비해보도록 할게요. 육수의 양도 중요한데 밥 숟가락으로 36번 정도 넣어주는 것이 알맞다고 하네요. 이 또한 귀찮은 작업이지만 밥그릇에 물을 담아놓고 숟가락으로 옮긴다면 수월할 것 같습니다.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 재료 넣기
이제 재료들을 합쳐줄 거예요. 처음에 풀어놨던 계란3개에 앞서 다졌던 채소들과 기호에 따라 새우젓을 약간 넣고 소금과 고춧가루 그리고 설탕도 약간 넣어줘요. 참기름은 세네 방울 정도면 된다고 합니다. 설탕은 없다면 안 넣어도 되는데 들어간다면 계란의 비린내가 나는 걸 어느 정도 잡아준다고 하죠. 모두 합쳐줬다면 이제 마무리 단계만 남았습니다.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 찜하기
모든 단계가 중요한데요. 마무리 단계 역시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계란찜의 경우 찜을 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인데 이 방법에 따라 맛에도 영향이 끼쳐진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전자렌지를 이용해보도록 하기로 했는데요. 재료들과 합쳐진 계란이 담겨 있는 그릇이 있을 텐데 이 그릇을 랩으로 감싸줍니다. 그리고 젓가락이나 포크로 랩에 구멍을 내줄 건데요. 구멍은 6~9개 정도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찜을 시작하면 됩니다. 전자렌지에 그릇을 넣고 3분 정도 돌려줍니다. 3분이 지나면 전자렌지의 문을 여는데 그릇을 꺼내는 것이 아니라 20~30초 정도 열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2분을 더 돌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맛을 더하기 위해 팁들이 몇 가지 더 있는데요. 알아두면 요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계란찜은 물 또는 육수가 부족하면 퍽퍽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퍽퍽한 계란찜을 드시고 싶다면 상관없지만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넉넉한 양을 붓는 것이 좋습니다. 또 완성된 계란찜 위에 쪽파 썰고 남은 것이 있다면 살짝 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식감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3분의 1 큰술 정도를 둘러주는 것도 좋다고 하죠. 포스팅을 하다보니 계란찜이 먹고 싶어지는데요. 따뜻한 계란찜이 먹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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