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컵 일정

월드컵 일정 [총정리]

어느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끝나는 날은 11월 18일이라고 합니다. 특이점이라면 월드컵 최초로 겨울에 진행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카타르 월드컵 일정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컵 일정 알아보기 전 먼저 32개국의 나라가 참가를 합니다. 많은 참가국이 조편성에 관심을 기울였는데요. 매번 그렇듯 월드컵의 조편성은 중요합니다. 이번엔 피파에서 지난 4월 2일 본선 조 추첨을 진행하였습니다. 조는 한 조에 4개국이 들어가며 총 32개국이 참여했기 때문에 여덟 조가 나왔습니다. A조부터 H조까지 편성이 되었으며 우리나라는 H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H조의 다른 나라는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H조에 속한 나라는 우리나라 말고도 포르투갈과 가나 그리고 우루과이가 있습니다. 모두 한 번쯤 들어본 나라들인데요. 긴장이 되는 조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시도 방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월드컵 일정 살펴보면 11월 24일(목)에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있습니다. 시간은 저녁 10시로 적당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하는 경기들도 있는데 이것과 비교하면 딱 좋은 시간대인 것 같습니다. 축구는 한 경기가 2시간 이내 진행되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H조 피파랭킹 확인하기

우리나라가 속한 H조의 월드컵 일정을 보면 11월 24일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제일 첫 번째 순서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25일 새벽 1시에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가 있으며 28일(월) 저녁 10시에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있습니다. 이다음으로 29일 새벽 4시에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있고 12월 3일 0시에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그리고 가나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본선 경기가 끝나게 되는데요. H조에 속한 나라들이 H조의 각 나라와 모두 한 번씩 경기를 치르게 되는 것이죠.

H조의 모든 경기가 끝나는 월드컵 일정을 보면 12월 3일 토요일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기만 보자면 11월 24일(목) 22시에 우루과이와, 11월 28일(월) 22시에 가나와, 그리고 12월 3일(토) 0시에 포르투갈과 경기를 하게 되며 시간대가 모두 적당하여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새벽시간이기는 하나 토요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담이 덜어질 것 같습니다. 본선 경기의 경우 일찍이 큰 점수차로 많이 승리할수록 뒤의 경기에서 부담이 덜어지는데요.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되며 여기까지 올라온 우리나라 팀을 열심히 응원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11월 23일까지는 월드컵 일정에 따라 다른 조들의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11월 24일 H조의 우리나라 경기가 시작하는 날에는 E조, F조, G조의 경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22시로 제일 늦은 시간 경기하게 됩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현재 피파랭킹 28위라고 하며 감독은 파울루 벤투 감독입니다. H조 다른 나라들의 피파랭킹은 우루과이 14위, 가나 61위, 포르투갈 9위입니다. 포르투갈은 무려 10위권 안에 속하는 나라로 모두 강한 나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우 지역 예선 때 12승 3무 1패의 성적을 가졌다고 합니다. 점수로 따지면 35점을 득점했다고 하는데요. 본선에 와서 대한민국의 첫 상대는 우루과이입니다. 우루과이는 피파랭킹만 봐도 순위가 더 높고 현재 벤투 감독 부임 전까지 우리나라 대표팀은 우루과이와의 승부에서 1무 6패의 전적을 가졌다고 합니다. 우루과이 대표팀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전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얘기를 보면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지만 1점 또는 2점 정도의 차이로 패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루과이와의 승부가 반가우면서도 긴장되는데요. 이러한 점을 알고 본다면 우리 대표팀이 승리했을 때 더욱 쾌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월드컵 일정 본선 조경기는 12월 3일까지 계속됩니다. 12월 3일 마지막 경기는 새벽 4시에 있는 세르비아와 스위스의 경기 그리고 카메룬과 브라질의 경기입니다. 축구 강국이라고 불리는 브라질이 마지막 경기를 장식하네요. 이후 16강전이 시작되는데요. 16강전은 바로 다음날인 12월 4일에 시작됩니다. 이렇게 4일간 진행되며 여기서 우승팀은 8강전으로 올라가는데요. 8강전은 12월 10일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준결승전은 12월 14일입니다. 12월 중순 정도에 준결승전이 시작되네요. 어떤 나라가 올라갈지 무척 기대되는데요. 우리나라 대표팀이 올라가게 되면 좋겠습니다. 12월 18일엔 3위 결정전이 있으며, 끝으로 12월 19일에 결승전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