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5가지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다시 방역대책도 강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황을 보면 신규 확진자가 이틀 동안 7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정부에서는 병상을 4천여 개 추가 확보하는 등 재유행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코로나 확진에 관한 예측 중에는 정점 시기가 오면 확진자 수가 30만 명도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면서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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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의 변이가 발생하는 등으로 인해 확진자 수도 쉽게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름이라도 감기에 걸리는 만큼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코로나에 걸린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코로나에 이미 걸렸던 분들이라도 다시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코로나 증상 5가지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후통
코로나 증상 하면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증상 중 하나인데요. 바로 인후통입니다. 인후통을 들어봤지만 정확히 어떠한 것인지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 목에 통증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겪는 증상인데요. 심하게 오면 밤에 잠들기 전 침을 삼킬 때마다 너무 아파서 잠에 들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내가 평소에 이렇게 침을 많이 삼켰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통증이 동반되는데요.
이 증상만 있어도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됩니다. 인후통은 어린이 및 성인에게 많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지만 이 증상은 3~4일 이내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목 관리를 잘해주는 것도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인후통이 계속되는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발열
또 다른 대표적인 코로나 증상으로는 열이 높아진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가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 확인을 할 때 발열체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우리 몸의 정상 체온은 36.5~37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열이 높아지게 되면 37.5도를 넘어 38도까지도 열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 감기에 걸렸을 때에도 열이 올라가기 때문에 구별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열이 나타났다면 코로나도 의심해보는 것이 안전할 것 같은데요. 전염 방지를 위해 가급적 외출을 삼가거나 나가게 될 경우 마스크 착용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근육통
근육통도 코로나 증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근육통이 발생한다면 아침에 자고 일어날 때 몸의 통증으로 인해 일어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몸살 기운도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피로와 함께 몸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근육통은 사람마다 통증의 위치가 다를 수 있고 등근육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단순 몸살이 났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구별이 쉽지 않은데요. 우선은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스꺼움
코로나 증상 중 하나로 메스꺼움도 있는데요. 이 메스꺼움이 지속되거나 심하다면 구토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를 하게 된다면 입맛도 없어지고 다른 일을 하지 않았더라도 몸에 힘이 빠지게 되기 때문에 가볍게 지나칠 수만은 없습니다. 또 소화기관에 영향이 가서 설사 등의 증상도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이 또한 몸을 잘 관리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갑자기 메스꺼움이 나타나 지속되는 경우 코로나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코로나의 증상들은 몸의 컨디션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몸 관리를 잘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 이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나 증상들이 지나갔다고 해서 안심할 수만은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코로나에 걸리고 나서 나타나는 후유증으로는 피로나 면역력 저하, 미각 상실 등이 있습니다. 후유증의 종류가 많아서 모두 나열할 수는 없지만 몸의 전체적인 면역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후유증들이 많으며 이러한 이유로 몸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역시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는 방법과 같이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잘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내 환경의 경우 소독을 하는 것이 예방에 중요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마스크를 벗고 얘기를 나누는 환경은 코로나가 좋아하는 환경이니 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예방에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코로나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잠복기가 있는데요. 이 기간이 지나고 나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빠르면 3일 만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2주 뒤에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 부분인데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코로나 확진이라고 뜨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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