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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신청 최신정보 / 주의사항

by 마음둥이 2022. 6. 9.

청와대 관람신청 최신정보 / 주의사항

 

청와대 관람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람에 따라 예약 시스템과 관람 인원 등의 사항이 수정되었는데요. 장단점이 있지만 추첨에서 선착순으로 바뀌면서 예약을 했음에도 못 보게 되는 일은 없어졌다는 점이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단 예약은 한 달 전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빼는 것이 어렵다면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과 관람료 그리고 가는 길 등 총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청와대 하루 관람이 가능한 인원은 3만 9,000명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에서는 6/12부터 하루 관람 가능한 인원을 4만 9,000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는데요. 무려 1만 명 정도 정원이 늘어나는 것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청와대 관람신청 시 이제는 추첨제가 아닌 선착순이라는 것인데요.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은 아래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접속하면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로 예약하기 등으로 버튼이 나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관람신청 바로가기' 버튼 하나로 단일화되었는데요. 이는 큰 변화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며 보다 편리한 시스템으로 변하고 있다는 뜻으로도 보이는데요. 이용하는 사람과 접속자가 많은 만큼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청와대 개방 누리집

이미 청와대 관람신청을 했다면 예약조회 버튼을 눌러 성명과 연락처,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조회가 가능하고 신청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색칠되어 있는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 및 예약신청 버튼을 누르면 보기 쉽게 예약정보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로 선택이 불가하며 그 외 시간대별로 예약 가능한 인원 숫자가 적혀 있으면 예약이 가능한 날짜입니다. 정원 마감으로 예약이 불가한 날은 예약완료가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주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대부분의 시간이 예약완료 상태로 예약이 어렵고 평일은 가까운 날이라도 아직 가능한 시간대가 많습니다.

한 달 동안의 날짜 중에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후의 날짜는 하루하루 지날수록 생성되는데요. 꼭 예약에 성공해야 한다면 날짜를 잘 맞추어 생성되는 날에 접속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약유형 선택도 이 화면에서 가능하며 개인은 1명~6명을 말하고, 단체는 20명~50명을 말합니다. 또한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의 경우도 개인과 마찬가지로 1명~6명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예외로 다자녀 가족의 경우엔 인원수가 6명을 넘더라도 입장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을 확인시킨다면 제한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약날짜와 시간 및 유형을 정했다면 정확한 관람예약 인원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시 실수로 이 부분을 설정하지 않고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후 본인인증을 위해 휴대폰 본인 인증을 한 뒤 조회 등에 필요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수 동의 항목에 동의를 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안내문자를 받게 됩니다. 여기서 추가로 청와대 관람신청을 원하는 경우엔 완료된 예약을 취소해야 한다는 점 알고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청와대 관람권의 경우 3자에게 양도를 하거나 유상으로 판매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신분증 확인이 필요할 수 있으니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예약 즉 청와대 관람신청이 가능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인데요. 12일 이전의 관람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였기 때문에 변경된 것입니다. 관람 시간도 2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청와대 유지보수랑 인력들의 부담 등을 고려해서 이렇게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 타임의 온라인 신청자 입장 최대 인원은 8,000명이며 하루 6타임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하루 4만 8,000명의 인원이 되는데요. 추가로 1,000명은 현장발급을 받은 인원입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현장접수의 경우 모두가 가능한 것은 아니며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한 접수가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이나 외국인에 한정됩니다. 현장발급은 영빈문의 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하며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 이렇게 두 차례에 걸쳐서 각 500명 총 1,000에게 현장발급이 지원됩니다. 추가 편의사항으로는 청와대와 연계된 북악산의 등산로 중에서 삼청동 방면의 출입구를 춘추관으로 옮겨서 시민들이 청와대 연계 등산로를 통해 북악산을 오를 수가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5월 통계를 봤을 때 북악산의 등산객 수는 작년 5월에 비해 7배 정도가 늘었다고 하네요.

청와대 관람신청이 추첨제에서 선착순으로 바뀌게 된 첫 날 의외로 예약경쟁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6/3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이 시행되었고 시작 시간인 10시 무렵에 2분~3분 동안 접속에 지연이 발생했으나 10분 후에는 바로 예약이 가능한 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쾌적한 환경에서 당일 정원만 차지 않았다면 한 달 이내라도 청와대 관람신청이 가능하니 좋은 관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코스 및 프로그램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에서는 해설안내를 포함하여 안내도와 관람코스 그리고 프로그램과 주말공연, 가는 길까지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으므로 청와대 관람신청을 완료하였다면 가기 전에 한번 접속해봐서 필요한 정보들을 얻고 가면 보다 좋은 관람이 될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으로는 청와대의 전 구역은 금연구역이며 날씨가 더워진 만큼 양산과 생수 등을 들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오게 된다면 주요 건물의 내부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내부 관람은 제한될 수 있다고 하며 태풍 등이 심한 경우엔 일부나 권역 전부에 대한 관람이 중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실내에서는 의무 착용을 해야 하며 입장 시엔 신분증 지참 및 예약 바코드를 스캔한 후 출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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