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용산공원 관람신청 [바로가기]

by 마음둥이 2022. 6. 16.

용산공원 관람신청 [바로가기]

용산공원 관람신청 홈페이지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미군용산기지였던 장소를 용산공원으로 바꾸어 시범개방을 하고 있는데요. 예약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의 인근 용산공원 부지가 6/10부터 6/19(일)까지 시민에게 시범개방이 된다고 합니다. 열흘 동안으로 미국 센트럴파크 같은 공원으로 조성이 된다고 하는데요.

용산공원 관람신청 또한 청와대를 관람하러 가기 전 예약을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관람신청을 한 뒤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예약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용산공원의 볼거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우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통령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의 스포츠필드까지 직선 거리로 약 1km 정도의 구간이 시범개방된다고 합니다. 이는 주한미군이 반환을 한 용산기지의 부지에서 약 16퍼센트 정도인 10만 제곱미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전 용산공원의 경우 일제강점기 시대 그리고 미군 주둔기를 거치면서 120년 정도 동안을 국민이 접근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공원의 입구 벙커라던가 굴뚝, 벽난로 등이 곳곳에 있어서 1950년대의 미군의 생활양식을 보존하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이국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대통령실이 보인다고 하는 전망대가 있는데 이 앞에는 바람정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바람개비로 꾸며졌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바로가기
용산공원 관람신청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 가능한데요. 용산공원 시범 개방 안내 누리집으로 접속한다면 이곳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접속했다면 방문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며 클릭 시 예약화면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을 검색해서도 같은 페이지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시 총 5회 차로 나뉘며 시간은 9시와 11시, 13시, 15시, 17시 이렇게 2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신청할 때 참고해야 할 것은 방문을 신청하는 사람을 포함해서 최대 6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회차별로 500명 관람 가능으로 하루 최대 관람 가능한 인원은 2500명입니다. 방식은 추첨이 아닌 선착순이기 때문에 신청한다면 예약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신청 전 잔여 자리가 있다면 언제든 가능하며 신청이 완료되었다면 정보 변경이 불가합니다. 변경을 원하는 경우엔 예약을 취소하고 다른 일정을 다시 선택해야 한다고 하네요. 대리예약도 금하고 있습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을 완료하고 관람 당일 준비물은 신분증입니다. 신분증이 없다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공원 내에서 사진은 모든 곳에서 가능하나 대통령실의 앞뜰은 제한된다고 하니 알고 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외 주의사항으로는 반려동물 입장이 제한되는 것이 있으며 외부 음식의 경우 병 음료와 주류를 제외한 음료는 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푸드트럭 인근과 같이 지정된 장소들이 있는데 이곳에서만 먹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의 개방에서는 대통령집무실의 앞뜰도 개방된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전시된 헬기뿐 아니라 특수차량 같은 대통령 경호 장비들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의 남측은 플라타너스 나무가 늘어섰으며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이 또한 알고 가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대통령 집무실 앞뜰의 경우 15분 단위로 해서 40명씩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며 입장 신청은 야구장 인근에 있는 접수처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2020년 7워부터 장교숙소 5단지의 6개 동을 전시공간으로 공개했었는데요. 이번에 이와 관련하여 개방 공간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개의 동이 더 확대될 예정이며 어린이 도서관이나 실내 놀이터 및 실내 휴게공간과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가족 쉼터 공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의 경우 6/10에 첫 입장을 받았고 6/19에 마지막 입장인 상황인데요. 13시 입장 그리고 15시 퇴장까지입니다. 이번 용산공원을 시범개방하는 데 있어서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하며 방문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그늘막과 벤치, 식음료 등 편의시설을 많이 확충하고 보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개방에서 토양 오염이 심하게 된 부지는 관람 동선에서 제외한다고 했습니다. 관람객이 오염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며 개방 부지는 콘크리트나 잔디로 덮은 뒤 오염물질들을 빨아들이는 작업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용산공원은 일제시대 때 사단사령부 장교숙소로 쓰인 바 있고 미 군정부 때엔 미군기지로 쓰였는데요. 120년 정도가 흐르고 국민들에게 개방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청와대도 그렇고 관람을 할 수 없을 것으로 여겨졌던 곳들이 개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적인 배경이 있는 만큼 특별한 관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포츠필드의 경우 간이의자와 화장실 및 푸드트럭 등의 편의시설이 모여 있는 쉼터 공간으로 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이곳에서는 20미터에 달하는 그늘막이 있으며 이곳의 백미라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사이즈라고 하며 시원한 그늘을 선사할 뿐 아니라 인상적인 광경이라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입장하여 다니다 보면 곳곳에 우체통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텐데요. 이는 경청우체통으로 국민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통로라고 합니다. 이 우체통에 용산공원에 바라는 점을 적어서 넣으면 추후에 의견들을 모아 공원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잘 시행된다면 좋은 아이디어로 남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 용산공원 관람신청을 받는 시범개방의 경우 이보다 빠른 5/25부터 추진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일정이 늦춰진 것은 국민적 관심에 부응을 하고자 그늘막과 벤치 그리고 식음료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보완한 뒤 맞이하려는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2.06.09 - [분류 전체보기] - 청와대 관람신청 최신정보 / 주의사항

 

청와대 관람신청 최신정보 / 주의사항

청와대 관람신청 최신정보 / 주의사항 청와대 관람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람에 따라 예약 시스템과 관람 인원 등의 사항이 수정되었는데요. 장단점이 있지만 추첨에서

akvustp.blassumest.co.kr

2022.06.04 - [분류 전체보기] - 6월 축구 국가대표 일정 [한눈에 확인]

 

6월 축구 국가대표 일정 [한눈에 확인]

6월 축구 국가대표 일정 [한눈에 확인] 6월 2일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평가전으로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가 있었는데요. 경기 내용은 아쉬웠다는 평이 많았지만 또 하나의 좋은 경험

akvustp.blassumest.co.kr

2022.06.13 - [분류 전체보기] - 2022년 장마 예상 [바로가기]

 

2022년 장마 예상 [바로가기]

2022년 장마 예상 [바로가기] 올해 2022년 장마 예상 기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새 한 해의 반이라고 할 수 있는 6월이 되었는데요. 여름으로 들어서기 시작하면 장마를 예상하게 됩니다.

akvustp.blassumest.co.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