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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실내 마스크 해제 [총정리]

by 마음둥이 2022. 9. 27.

실외 실내 마스크 해제 [총정리]

코로나19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비는 넘어섰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9/26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을 써야 했던 방침이 해제된다고 하는데요. 실외 그리고 실내 마스크 해제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는 아니게 됐습니다. 코로나의 전염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그 영향이 감소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50명 이상이 모이는 야외의 집회라던가 공연이나 경기 등을 관람 시에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실외 마스크 해제뿐 아니라 실내 마스크 해제 언제 이뤄지는지도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실내는 아직까지 정해진 날이 없으며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역시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실외 마스크 해제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방역수칙 중 손 씻기나 환기 등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현재도 중요한 것으로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쓰는 것은 지금과 같은 환절기 시에 독감을 막아주기도 하고 코로나가 재유행 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죠. 그리고 정부는 방역상황과 국민의 불편 등을 고려하여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방역 규제를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하나씩 해제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코로나 유행이 멈추고 끝이 보여야 실내 마스크 해제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까지도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국민이 21만여 명 정도, 요양병원 및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이 36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들은 가족들을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실을 봤을 때 실외 마스크 해제가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가 안전히 극복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가 발표되었으나 긴장을 놓을 수는 없으며 마스크가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데요. 먼저는 코로나 증상이기도 한 발열과 기침 그리고 인후통 등의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써야겠습니다. 또한 코로나 고위험군인 경우와 고위험군과 밀접 접촉을 하게 된 경우도 있는데요. 고위험군의 경우 고령층과 면역이 저하된 자 및 만성 호흡기 질환자와 미접종자 등이 있습니다. 다수가 밀집하게 된 상황에서 비말이 많이 생성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비말이 많이 생성된다는 건 결국 대화가 많거나 합창을 하게 되는 등의 경우가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가 되었으나 사람이 많이 모여 있을수록 감염의 위험률은 올라가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실외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을 때 재채기 또는 기침 등이 나오는 경우 휴지가 있다면 휴지로 가리는 것이 좋으나 그렇지 않다면 옷소매의 안쪽으로 입 그리고 코를 가려야 합니다. 감기가 유행일 때도 이는 기본예절이라 할 수 있으며 비누로 손을 씻는 등의 위생을 위한 행동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7차 유행의 시기 및 규모에 대해서는 가늠할 수 없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6차 유행을 봤을 때 620만 명 정도가 감염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7차 유행 대비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의 경우 이 7차 유행의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정도 안정이 돼야 하며 일시에 모두 같이 벗어야 혼선이 없을 거라고 하였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의 경우 정확히 말하자면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하여 자율적인 실천을 권고하며 미착용에 대해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것인데요. 실외 마스크 해제 관련하여 범위를 보면 산책로, 등산로가 있으며 이외 야외 체육 수업을 하는 경우, 야외에서 결혼식을 하거나 50인 이상의 집회 또는 공연 또는 스포츠 경기가 있습니다. 지하철 야외 승강장도 해당되며 놀이공원도 해당된다고 하네요.

실외 실내 마스크 해제 관련하여 정리하자면 우선 실외 마스크 해제가 이뤄지게 된 이유는 전반적인 면역 수준이 올라갔고 대응의 역량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며 실외가 실내보다 감염률이 낮은 것도 있습니다. 또 많은 해외 국가들이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쓰는 것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연과 스포츠 경기의 관람 특성을 봤을 때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의 비중이 적은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는 마스크 착용이 불필요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실외에서 자율적으로 마스크 착용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을수록 감염의 위험도는 마찬가지로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번 방침 관련하여 사람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시기상조다라는 의견도 있고 실외 마스크 해제 정도는 괜찮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해제 여부 상관없이 코로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마스크도 자율적으로 착용할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개인 건강을 위해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실외 마스크 해제 그리고 실내 여부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실내 마스크 해제도 이뤄질 정도로 코로나 위험이 적어지기를 바라고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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